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UNFCC 앞두고 비공식 장관급 회의 열려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7.23일 15:21

[CCTV.com한국어방송]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UNFCC)를 앞두고 주요국 정계 인사 40여 명이 지난 20일과 21일 파리에서 비공식 장관급 회의를 가졌습니다.

총회 사무국장인 크리스티안 피게레스는 22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2월에 있게 될 기후변화협약 총회는 기후변화 관련 협약을 체결하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피게레스 사무국장은 연말에 열릴 프랑스 파리 기후변화 총회 준비로 여념이 없습니다.

피게레스 사무국장은 과학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 문제가 인류에게 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자막)

크리스티안 피게레스/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 사무국장

이번 총회는 본 세기 나아가

미래 생활의 질을 결정할 것입니다

인류는 더이상 기후문제를 장난으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각은 5분 전 12시입니다

파리 기후변화 총회에서

12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릴 것입니다



피게레스 사무국장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이 한시가 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2월 파리 기후변화 총회에서 기회를 놓칠 경우 국제사회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막)

크리스티안 피게레스/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 사무국장

파리에서 성과를 가져오지 못할 경우

6년이 아닌

10년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때 가서야 여러 국가들이 서로 교섭을 하며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할 것입니다

현재 저희는 여전히 노력 중입니다



중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사무 특별대표는 21일,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엔 기후변화협상을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1990년에서 2001년 사이 중국의 에너지 절약 총량은 세계 에너지 절약 총량의 58%를 차지했습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임영빈)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