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거장 우위썬(오우삼) 감독이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와의 만남을 사진으로 공개해 화제다.
우위썬 감독은 28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인터뷰 도중 갑자기 비가 쏟아지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무라 타쿠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최근 대만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우위썬 감독이 공개한 사진에는 우위썬 감독과 기무라 타쿠야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했다. 셔츠에 청바지, 면바지 차림의 꾸밈없는 편안한 분위기의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국경,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우위썬 감독은 지난 해 개봉한 장쯔이, 송혜교 등 주연의 영화 '태평륜'으로 암 투병 뒤 복귀에 성공, 오는 30일 '태평륜-part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