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1차 당대표대회
19일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1차 대표대회 주석단 제1차 회의가 열렸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1차 대표대회주석단은 19일 오후 할빈국제회의센터에서 제1차회의를 소집했다.
길병헌 성위서기가 이날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1차 대표대회 대표 자격에 관한 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보고를 청취, 통과했다.
심사자격위원회 보고는 전성 30개 선거단위에서 선출한 709명 당대표는 선출과정과 구성비례가 당장에서 규정한 관련조례에 부합되고 성 제11차 당대표대회 선거 사업통지 정신에 부합되기에 대표자격이 유효하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길병헌, 왕헌괴, 두가호, 리연지, 개여근, 류국중, 조극비, 황건성, 서택주, 장효렴, 한학건, 마학의 등 12명으로 구성된 대회주석단 상무위원회 성원 명단을 통과했다. 대회는 또 양동기, 방의화, 진은정, 리연규, 애립명을 대회 부비서장으로 선거했다.
흑룡강성 제11차 대표대회는 20일 개막하여 24일 페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