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청도황해제약팀을 상대로 3점을 챙기며 슈퍼리그 진출에 한걸음 더 확실하게 다가섰다.
할빈전 패배로 잠간 무패질주를 멈칫했던 연변팀은 홈장에서 차분한 경기운영으로 확실하게 3점을 수중에 넣었다.
8월 2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3라운드 청도황해제약팀과의 홈장경기에서 하태균, 스티브의 꼴로 2대0으로 승리하며 23라운드까지 리그 1위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