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가격이 5000위안화에 육박하는 일본 초등학생 가방이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신화사클라이언트가 보도했다. “대대적인 쇼핑”을 목적으로 일본길에 나선 관광객들은 변기두껑에서 가방에로 목표물을 바꿀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는 소문이다.
25일, 일본에 있는 중국 엄마 량(梁)여사와 전화인터뷰중(전화인터뷰 중) 그녀는 “이 가방의 외관형태는 비교적 반듯하나 우리가 상상했던 것만큼의 가치는 없다. 3근정도의 무게로 다소 부담스러운데다가 용량도 작다”고 평가했다. 일본의 백화상점에서 이 스타일의 가방만이 선택 가능한 것이라고 그녀는 소개했다.
금방 일본 여행을 마치고 상하이에로 돌아온 관광객은 “일본 가이드는 지진 발생시 머리를 보호할수 있도록 내부에 강판을 설치했으므로 매일 강판을 메고 학교에 가야하는 상황이니 중국 학생들에게는 실로 적합하지 않다고 소개했다”고 전했다.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