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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월 9일을 “음주운전 거부일”로 확정

[기타] | 발행시간: 2015.09.10일 15:15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10일] 중국 공안부 교통관리국 및 중국 방송영화TV 사회조직연합회의 선도하에 9월 9일을 중국의 첫 “전국 음주운전 거부일(全國拒絕酒駕日)”로 제정했다.

소개한데 의하면 9월 9일을 “전국 음주운전 거부일”로 제정한 것에는 두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첫째로 숫자 “9”와 술 “주(酒)”가 중국어에서 발음이 똑같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음주운전을 거부할 것”에 대한 확실한 인상을 심어줄수 있다. 둘째로 “창창쥬쥬(長長久久)”를 상징하는 숫자 “9”가 매 한명의 사람, 매 하나의 가족을 향해 음주운전을 거부하여 비극의 발생을 막아야 행복한 생활을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기 때문이다.

류리신(劉莉欣) 중국 도로안전협희 선전부 부주임은 8월말에 이르기까지 중국 자동차 보유량은 2.73억대를, 운전자수는 3.17억명을 초과한 상태라고 피력혔다. 음주운전을 형사처벌에 귀속시킨지도 어언 4년에 가까우나 음주운전 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으며 2014년만 보더라도 중국에는 65만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으며 운전자 본인과 가정, 나아가 전반 사회에 거대한 손실을 주었다. [글/신화사 기자 궈치엔(郭倩), 차오카이(曹凱),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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