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1차 당대표대회
길병헌성위서기 회의 사회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1차 대표대회 주석단 제4차회의가 23일 오전 할빈국제회의센터에서 열렸다.
길병헌 성위서기가 사회한 이날 회의는 11기 성위 후보위원 선거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대표단 전원회의를 소집하여 11기 성위 후보위원 예선을 진행했다.
회의는 11기 성위 후보위원 후선인 명단을 확정하고 24일 열리는 대회 제2차 전원회의에 송부하여 정식 선거키로 결정했다.
회의는 또 우리성에서 18차 전국당대표대회에 출석하는 대표 명단을 청취하고 확정하였으며 18차 전국대표대회 흑룡강대표 명단을 각 대표단에 교부하여 예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3일 오후에는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1차 대표대회 주석단 제5차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10기 성위보고 결의(초안)와 10기 성기률검사위원회 사업보고 결의(초안)에 관한 심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표들은 이 두가지 결의(초안)가 전체 대표의 공동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전성인민의 공동한 념원을 충분히 체현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회의는 10기 성위보고에 관한 결의(초안)와 10기 성기률검사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초안)를 통과하고 두가지 초안을 제2차 전원회의에 교부하여 표결통과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