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에서 《한민족신문》(회사명 : 주식회사 한민족미디어)을 발행하고있는 전길운(조선족)대표가 일전에 한국특허청으로부터 《방습거울시스템》에 대한 발명특허를 획득하였다.
우리 가정의 욕실문화의 변신을 선도할 《방습거울시스템》은 지난 9월 18일 한국특허청으로부터 특허허가결정을 받은후 23일에 등록번호 10-1556886으로 특허청에 등록된데 이어 10월 1일에 공식적으로 공고 발표됐다.
이번에 특허허가를 받은 《방습거울시스템》은 전길운대표가 3년간의 연구와 노력을 거쳐 특허출현한 발명품으로서 앞으로 우리 가정의 욕실문화와 사우나문화에 큰 변화를 일으킬것으로 전망된다.
전길운대표가 발명, 특허를 획득한 《방습거울시스템》은 거울에 온도차로 인한 습기생성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에 의해 발명된 제품으로서 욕실이나 사우나 또는 주방 등에 설치하면 기존 거울에 김서림에 의해 습기가 맺혀 불편했던 점들을 해소할수 있다.
즉 기존에 욕실이나 사우나에서 거울에 습기가 맺힐 경우 거울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머리감기, 면도질, 세안, 치솔질 등을 할 때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여 매우 불편했던 점들에 대하여 확실하고도 깔끔하게 해결해줄수가 있게 된다.
본 발명품 《방습거울시스템》은 크게 거울, 발열장치, 수송장치로 되여있으며 특별히 전기와 같은 다른 에너지 소모가 없이 사용되는 온수의 열을 특수장치로 련결하여 거울에 제공함으로써 거울과 거울 외부의 온도차이를 줄여 김서림으로 인한 거울면의 습기생성을 방지하도록 하고있는데 이로 인해 욕실이나 사우나를 비롯하여 온도차로 인한 습기발생 장소에서의 거울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방습거울시스템》의 발명특허를 얻게 된 전길운대표는 이번 발명품이 전기와 같은 다른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데다가 물까지 절약할 수 있는 절약형 실용특허이기때문에 상품화되여 시장에 류통될 경우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을것으로 전망하면서 현재 자신의 가정에서 사용하고있는 《방습거울시스템》의 안전성과 절약형에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고있으며 동포사회의 사업가, 건축업계에서 관심을 가질것으로 예상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앞서 전길운대표는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일수 있는 《전자교편》, 《편리한 편지봉투》, 《신형의 자전거축》 등 발명품을 내놓아 3차례나 발명상을 받은적이 있다.
편집/기자: [ 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