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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연변팀 중국축구 "슈퍼리그 진출 기적" 상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0.19일 10:41

(흑룡강신문=하얼빈) 18일, 중국축구리그의 최대뉴스는 슈퍼리그시합에서 온것이 아니였다. 을급리그로 강등하였다가 행운스럽게 보충신분으로 갑급리그에 남게 된 길림 연변장백산팀이다. 무한줘르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2륜 앞당겨 슈퍼리그 진출에 성공했으며 중국축구계 "슈퍼리그 진출 기적"을 상연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에서 가장 큰 조선족집거지역이다. 이곳은 축구에 대한 거의 중독에 가까운 열애가 있다. 중국 축구력사상 연변은 휘황찬란한 력사가 있다. 20세기 50년대 국가에 의해 "축구의 고향"이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고종훈, 리홍군, 리광수 등 한패의 조선족 축구선수들은 중국국가팀의 주력이였다.

  2000년 연변팀은 참혹한 강급을 당했으며 그후로부터 15년간 연변팀은 줄곧 중국 최고급 리그와 인연이 없었다. 2014년 연변팀은 전반 시즌에서 3껨의 승리만을 기록한채 중국을급리그로 하락하고 말았다. 다행히 다른 중국 갑급팀이 심사에서 합격하지 못해 연변팀은 후보의 신분으로 중국 갑급리그에 남아있게 되였다.



  올 시즌, 그 누구도 이런 상태로 출전한 연변축구가 좋은 성적을 이룩할것이라는것을 생각지 못했으며 보급을 완성하기만 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금의 주입과 강력한 외국용력을 인입한 연변축구의 "슈퍼리그 진출 기적"은 리그 첫시합부터 머리를 내밀었다. 우선 근 5년래 처음으로 "첫 경기 우승"을 따냈으며 그후 11륜 내내 장시기 루계 점수 1위를 차지했다. 심지어 21륜 경기 불패의 신화를 상연하기도 했다.

  18일, 연변팀은 이번 시즌 경기가 아직 2륜이나 남아있는 상황하에서 앞당겨 다른 시즌 슈퍼리그 진출 자격을 획득했으며 중국을급리그에서부터 중국갑급리그, 또 나아가 중국슈퍼리그로 련속 뛰여오르게 되였으며 이번 시즌 중국 축구계 한마리 강대한 "흑마"로 우뚝 섰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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