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중국장춘문화예술제및2012중국동북아문화산업박람회(아래 장춘문박회)가 26일 오전 9시 30분 장춘 구아매장전시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길림넷에서 전했다.
이번 문박회는 1.5만평방메터 전시구에 300개 부스를 설치했는바 A、B、C 전시구로 획분했다. A구에서는 주로 각지 보석과 진품을, B구에서는 공예품을, C구에서는 서화명품을 중점으로 전시하였다.
지난 문박회와는 달리 이번 문박회에는 처음으로 세계미술령역에서도 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로씨야유화를 전시했는바 짙은 로씨야 민족풍격을 띤 작품들은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민족문화를 발양하고 산업발전을 추진하자》를 주제로 한 제5기장춘문박회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