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주정협 12기 4차회의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지난 한해동안 주정협에서 접수한 358건의 제안가운데서문제가 해결되였거나 기본적으로 해결된 제안이 121건으로서 55.6%를 점하며 의견과 건의를 계획에 넣어 해결하기로 한 제안이 82건으로서 37.6%를 점하며 의견과 건의가 다방면의 원인으로 단기간내에 해결하기 어려운 제안이 15건으로서 6.8%를 점하였다.
제안중 록색전환발전을 에워싸고 46건의 제안을 제기하였다.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응하여 연변의 록색전환발전을 추진하고 광산업순환경제를 발전시키고 생태관광업발전을 다그칠데 관한 등 제안에서 제기한 건의가 관련부서의 중점사업 또는 계획배치에 편성되였다. 브랜드전략으로 연변의 생태농업발전을 이끌고 로씨야에 대한 과일과 남새 수출을 대폭 확대하며 연변입쌀 브랜드의 지명도를 높일데 관한 등 제안에서 제기된 건의가 관련부서에 수락되였다. 연변지구에서 중한자유무역협정에 적극 대비하고 국제전자상거래를 대폭 발전시킬데 관한 등 건의에 대해 관련부서에서 참답게 시달, 연길공항해관속달우편감독관리중심, 전 주 국제전자상무종합봉사플랫폼이 건설중에 있다.
민생보장과 개선을 에워싸고 63건의 제안을 제기하였다. 귀향청년들의 취업, 창업을 지원하고 민영기업의 인력난을 완화시키고 종업원의 권익을 수호할데 관한 등 제안은 관련부서의 중시를 받아 많은 건의가 수락되였다. 식품약품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병사한 가축가금이 식탁에 오르는 문제를 원천적으로 방지할데 관한 등 제안에 대하여 관련 부서는 식품약품안전안심공정 등 조치를 취하여 제안건의를 착실히 시달하였다. 급별진료체계를 건립하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입원보증금을 감면할데 관한 등 제안에 대하여 관련 부서는 착실히 연구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여 군중들의 병보기가 어렵고 치료비용이 비싼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있다.
개혁과 의법치주의 전면심화를 에워싸고 41건의 제안을 제기하였다. 연변주과학기술형기업인《신3판》출사업(新三板上市工作)을 다그치고 기층 민주법제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등 건의는 관련부서의 해당 실시의견에서 구현되였다. 정찰자격제를 실시하여 가격신용체계를 수립하고 연변주경매시장관리를 강화하고 위챗관리를 엄격히 규범화하여 허위정보전파를 방지할데 관한 등 건의는 부서의 결책에 참고를 제공하였다. 민간대차시장을 규범화하고 소액대출회사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할데 관한 등 건의에 대하여 관련 부서는 이를 적극 수락하고 관련 관리방법제정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생태문명건설을 에워싸고 37건의 제안을 제기하였다. 연변주 농촌환경정비를 강화하고 수려향촌건설에 일조할데 관한 등 제안은 관련부서의 중시를 받아 일부 건의가 구체적인 사업조치로 전환되였다. 지역의 수질오염정리를 강화하고 수원지환경을 보호하고 농촌음용수안전을 강화할데 관한 등 제안에 대하여 관련 부서는 착실히 시달하여 관련사업을 추진하였다. 공공기구 에너지심계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건의에 대하여 관련부서는 진지한 연구를 거쳐 건의를 수락하고 올해에 주직속중점 공공기구를 대상해 에너지심계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위원들은 이밖에도 학습형도시를 건설하고 조선족민족문화와 전통체육을 발전시키고 무형문화재유산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민영직업교육을 발전시키고 기층 화교련합회조직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등 31건의 제안을 제기하여 당정 부서에서 사업을 개선하고 과학적으로 정책을 제정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였다.
제안사업보고를 하고있는 주정협 부주석 황룡석
총체적으로 제안들은 제목선택이 정확하고 내용이 상세하고 확실하며 포괄범위가 넓은바 경제, 사회 발전에 관련되는 거시적건의가 있는가 하면 인민대중들의 생산, 생활의 실제문제와 관련되는 구체적의견도 있었다.
연변주정협 제안위원회 주임 려계는 《다양한 방법으로 감독처리임무를 수행하였는바 중요한 제안은 지도자가 솔선수범으로 감독, 처리하고 크고 비교적 많은 부문과 관련되는 문제는 정협상무위원회를 열어 회의에서 감독, 처리했습니다. 평소에 이미 감독처리해 이미 시달된것은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진일보로 감독처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연변주정협의 제안사업이 부단히 강화되면서 주정협의 효능도 뚜렷이 제고되고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