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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주 80%이상 어린이 공영유치원으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2.23일 08:50
“12.5”기간 우리 주는 도합 107개의 공영유치원을 신축 또는 개조, 확건해 공영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가 전체 어린이의 52%에 이르렀다. 이 토대에서 향후 5년간 공익성과 보급혜택성 원칙을 견지해 도시와 농촌에 파급되고 분포가 합리한 학령전교육 공공보사체계를 구축하며 공영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수가 전체 어린이의 80%를 넘어서게 할 예정이라고 2016년 전 주 교육사업회의에서 밝혔다. 전 주에서 3.2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40개 유치원 신축 또는 개조, 확건 대상을 시달하고 3500만원의 자금을 들여 국가표준에 도달하는 한패의 공영유치원을 신축, 개조,확건할 계획을 세우고있다.

또한 정부 주도, 사회참여, 공영과 민영 병행원칙을 견지할 방침이다. 민영유치원 장려보조정책을 내오고 사회력량이 유치원을 흥기, 건설하도록 격려해 유치원 입학수요를 전면 만족시킬 계획이다.

높은 수준으로 학령전 3년교육을 보급하고 학령전 3년 대체적입학률이 87%에 이르러 할 예정이다. 2020년에 이르러 도시인구 1만명당 한개 유치원을 설립하도록 한다. 동시에 량질의 유치원들이 분원을 설립하고 일대일지원 등 조치를 취하도록 격려해 농촌의 학령전교육이 좋고도 빠른 발전을 가져오도록 할 예정이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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