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2기 중국(장춘)국제스마트물류과학기술박람회〉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장춘 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된다.》
3월 1일, 장춘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주최측인 장춘시회의전시업협회는 이같이 소개했다.
장춘시무역촉진회와 장길산업창신발전시범구가 주관, 장춘시회의전시업협회와 장춘시물류협회가 주최, 중국물류구매련합회를 지도단위로 한 본기 박람회는 실내, 실외 전시면적이 도합 5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전시구역은 스마트물류 및 과학기술제품 전시구, 물류인쇄와 포장제품 전시구, 교통스마트제품과 랭동운수설비 전시구, 운반과 저장 설비 전시구, 물류원구 물류중개 금융봉사 및 전국물류협회 전시구, 전자상 전시구, 인재교류전문구역, 특종장비 운수차량 전시구 등으로 다양하게 나뉜다.
기자회견장 전경.
박람회기간, 《중국물류구매정보화추진대회 및 물류기업 CIO지도자회의》도 개최된다. 2009년에 시작된 이 회의는 이미 7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매 기마다 1000여명이 참가하는 이 회의는 중국 물류정보화 령역에서 제일 규모가 크고 제일 권위적이며 제일 영향력이 있는 대회로 성장했다. 회의는 중국물류구매련합회와 공업정보화부 정보화추진사, 장춘시정부, 장춘시무역촉진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회의는 물류플랫폼과 전자상플랫폼이 협동하는 물류생태를 공동건설하자를 주제로 한 이 회의는 1000명의 전업관중을 초청하는 기초상에서 장춘국제스마트물류과학기술박람회와 지도자회의의 빈틈없는 련결을 실현하여 인터넷환경속에서 물류업종의 발전추세와 방향을 제시한다.
이외 본기 물류박람회는 한국, 일본, 로씨야, 독일, 대만, 향항 등 나라와 지구의 유치력도를 강화하여 국제화박람회의 목표를 실현했다. 특히 업종의 최신 발전방향과 앞선 기술을 대표하는 20개 기업이 본기 박람회에 참여하여 박람회의 차원을 높이고 흡인력과 영향력을 제고시킨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