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아시아 보아오 포럼 2016년 연차총회가 22일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개막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새로운 활력과 새로운 비전'입니다.
나흘간 열리는 보아오 포럼에는 전 세계 정·재계 중량급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 경제 발전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게 됩니다.
이미 확정된 80여 차의 행사 중에는 올해 처음으로 설치한 18개의 창업자 대화가 포함돼 있으며 '혁신'과 '창업'은 올해 다보스 포럼의 중요한 의제이기도 합니다.
예전과 달리 올해 내빈들은 여객기를 이용해 직접 보아오로 찾아왔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수천 명의 기자가 새로 건설된 뉴스센터를 이용해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