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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상공인들 연길시 방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19일 13:44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설명회 참가, 연변(연길)무역협회와 업무제휴 체결

18일 오후,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미국 캘리포니아주지회(LA)는 길림성 연길시를 방문해 연길시정부가 주최한 2016년 제11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설명회에 참가하고 월드옥타 연변(연길)무역협회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연길시상무국 국장 송학산이 연길시정부를 대표해 멀리 태평양을 넘어 연길시를 찾아준 월드옥타 미국 캘리포니아주지회 24명 대표단 성원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나서 올해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연변주정부와 성경제기술합작국,성상무청,성무역촉진회,성관광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게 되는 2016년 제11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설명회를 마련했다.



연길시상무국 국장 송학산이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를 소개하고있다.

송학산은 귀빈들에게 연길시의 개황과 현황을 소개하고나서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게 되는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는 1995년이래 이미 10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며 “10회까지 루계로 국내외 상공인 4만 2205명을 초청하고 투자계약대상 661개를 체결하였으며 계약총액은 약 970억원에 달한다”고 했다.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는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와 길림성 나아가 동북아지역 및 세계 각국과의 합작과 교류에서 중요한 무대로 되고있다.

박람회 참가규모는 제1회 12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156개의 부스를 설치하던데로부터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 300여개의 업체, 342개의 부스를 설치하는 규모로 발전했다.



2014년에 개최된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조인식의 한 장면

박람회가 거듭되면서 참여업종 및 품목도 다양해졌으며 상담실적도 IT,록색식품,현대중약,에너지,건축자재,복장,관광,현대물류,부동산개발,자문,및 민족특색전통음식 등 다양한 홍보,전시,판매 및 투자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는 명실상부한 국제종합투자박람회로 성장했다.

이번 박람회는 중추적인 경제발전,국내외 합작,교류공간 마련이라는 취지아래 열리게 된다.

송학산은 래빈들에게 세계 각국 상공인 및 각 계층 인사들이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경제무역상담,경제합작협의,네트워크형성 등의 실질적인 성과와 함께 상호간의 우의와 교류협력을 증진하는 좋은 기회로 되길 바라면서 연길시정부를 대표해 2016년 제11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요청장을 월드옥타 미국 캘리포니아주지회 회장 민병호에게 드렸다.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요청장을 받은 민병호회장(오른쪽)

월드옥타 미국 캘리포니아주지회 회장 민병호는 캘리포니아주 상공인들을 이끌고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할것을 기꺼이 수락했다.그러면서 “최근년간 연길시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뿌듯하다.이번 방문을 통해 연길시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경제인들간의 상호 료해를 깊이 하고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제11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미리 기원했다.

민병호는 월드옥타 캘리포니아지회를 대표해 올해 7월 6일부터 8일까지 월드옥타 캘리포니아지회에서 주최하는 “환태평양 무역환경 변화 및 네트워크 강화”를 주제로 한 월드옥타 미주경제인대회에 연길시의 정부관계자와 월드옥타 연길지회을 비롯한 상공인들이 참가해 량측 경제인들간의 무역상담과 비즈니스교류를 활성화하기를 바랐다.



설명회에서 연길시경제기술합작국 국장 김용은 “중국연길•두만강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20년 려정은 성과가 휘황하고 성망이 날따라 높아지고 있는바 특히는 주변 국가에서 두만강박람회에 참가하려는 열정이 해마다 높아지고있으며 두만강박람회는 이미 연변주의 브랜드로 되여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변(연길)무역협회와 월드옥타 캘리포니아지회 업무제휴협정식의 한 장면

설명회가 끝난후 월드옥타 연변(연길)무역협회와 월드옥타 미국 캘리포니아주지회간의 업무제휴 량해각서(MOU)를 체결식이 있었다.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과 월드옥타 미국 캘리포니아주지회 회장 민병호가 량측을 대표해 협정서를 체결했다.

쌍방의 업무제휴 체결은 상호간의 성공적인 사업협력을 위하여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토대로 향후 상호 협력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월드옥타 캘리포니아지회 회원 일동

협정에 따라 월드옥타 연변(연길)무역협회와 월드옥타 미국캘리포니아지회는 미국시장 및 날따라 발전하는 중국시장의 사업부분에 협력사로서 상호 호혜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은 2007년에 설립된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연변주정부와 연길시정부에 등록한 사단법인 경제단체일뿐만아니라 월드옥타 세계 70개 국 139개 지회의 일원이라며 연변(연길)무역협회는 현재 국내외 700여개 무역기업과 업무교류를 갖고있고 13개 경제,언론,교육 등 기관과 업무업정을 체결하고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월드옥타 캘리포니아지회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향후 량측이 아시아-태평양시대 경제무역교류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것이라고 표했다.



량측 회장단 성원들 상호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고있다.

월드옥타 미국 캘리포니아주 회장 민병호는 “월드옥타 캘리포니아지회 회원들중에는 미국에서 수억딸라의 매출을 올리며 성공한 기업과 현재 성공에로 달리는 기업을 운영하는분들이 적지 않다”면서 월드옥타 연변(연길)무역협회와의 업무제휴는 량측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부분의 시장정보 교환,회원간 친목 및 경제교류 확대를 위해 기여할것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월드옥타 캘리포니아지회는 향후 량측 경제인들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여러모로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했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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