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련합통신사가 28일 한국 군변측의 소식을 빌어 조선은 이날 오후에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에서 재차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군변측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서울시간으로 28일 오전 6시 40분경, 조선은 강원도 원산일대에서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물 1매를 발사했으며 발사직후 수초만에 추락되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 26분경, 조선은 강원도 원산일대에서 또 한매의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한국군 합동참보본부에서 추측한데 따르면 미사일 발사는 재차 실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