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경영인+산업기지+체인슈퍼+전자상거래+소비자직접공급"모식으로 운행
장춘우수농산품 억미향판매센터 정식 개업
조선족 김대환리사장이 이끄는 “전문경영인+산업기지+체인슈퍼+전자상거래+소비자직접공급"의 신형 농산품생산판매 모식의 "장춘시우수농산품 억미향(忆美乡)판매센터"가 5월 6일 장춘시 고신개발구에서 고고성을 울렸다.
장춘시억미향농업발전유한회사는 17명의 주주들로 구성되였는데 주주들 모두 장춘시의 량질 농산품의 생산자들이고 공급자들이다.
장춘시억미향농업발전유한회사 김대환리사장에 따르면 회사는 생산자들이 련합하여 판매점을 구축하고 련합하여 경영하여 소비자의 생산지 직접구매를 실현한다. 센터는 인터넷+농산품 플랫폼의 힘을 빌어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점(판매센터)에서 체험하고 생산기지를 고찰한 뒤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 판매센터는 기지에서 직접 채집하여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안전하고 신선하고 질량을 보장받는 농산품을 소비자의 손에 전달한다.
장춘시정부 부비서장 담경곤
장춘시정부 부비서장 담경곤은 이번 개업식에서 "장춘시는 올해 전국 1선 도시에 장춘우수농산품센터를 구축하는것으로 장춘시의 농산품 브랜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오늘 개업하는 억미향농산품판매센터는 장춘 본토에 설립된 첫 장춘우수농산품 판매센터로 ‘전문경영인+산업기지+체인슈퍼+전자상거래+소비자직접공급’의 신형 농산품생산판매 모식으로 경영하고 있다. 이 판매센터의 설립은 장춘의 우세특색농산품브랜드의 지명도와 시장점유률을 제고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장춘시정부는 량질의 봉사와 량호한 경영환경을 제공하여 억미향과 같은 이런 기업체들을 지지할것이다"고 밝혔다.
장춘시억미향농업발전유한회사 김대환리사장
이번 개업식에서 장춘 억미향 판매센터는 장춘시음식협회, 길림성옥수수식품유한회사등과 농산품공급 관련 협의도 체결했다.
/최승호기자
편집/기자: [ 최승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