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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영경제 빠른 발전... 세수 32.6%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16일 11:23
(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발표된 2015년 중국 납세 500대 기업 순위차트에서 민영기업이 빠른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금융, 통신, 제약 등 분야가 새로운 세수 성장점이 되었고 세금 증가폭이 32.6%에 달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선진적인 기술을 이용한 이 영상 감시 시스템은 보안 감시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보안 감시 빅데이터 연구개발에 종사하는 이 민영기업은 자체로 개발한 선진적진 제품을 미국 등 선진국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차오샤오훙 항저우 하이크비전 세무 담당은 "국가에서는 기업에 많은 세수 특혜 정책을 실행하고 있으며 우리도 이런 세수 특혜(자금)으로 연구 개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중국은 하이테크 기업에 대해 소득세 특혜, 연구개발 비용 공제 등 우대 정책을 실시해 기업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을 늘릴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완닝나 항저우 화웨이쓰리콤 기술 브랜드부 부장은 "현행의 국가세수 특혜 정책에 따라 2015년에 우리는 10억(위안) 이상의 세수 특혜를 누렸는바 이 돈을 계속 연구 개발에 투입해 경쟁력을 형성하게 되고 계속해서 더 많은 세수 특혜를 누리게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신분과 업종에 관계없이 중국은 과학기술 연구 개발에 똑같은 세수 특혜를 실행하고 이로써 기업의 발전이 선순환을 이루게 합니다.

  2015년, 통신 시스템 설비 제조에 종사하는 화웨이 통신 기술 유한회사는 납세 500대 기업 순위차트 195위에서 75위로 급상승해 순위가 가장 높은 민영기업이 되었습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5년 전국 500대 기업 중 민영기업이 74 개로 14.8%를 차지했으며 이로써 민영기업 부분이 경제 체제 전환 및 발전에서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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