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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편 “압록강실록”촬영식 장백, 림강에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6.15일 08:42

촬영식

백산시 “10대중점공정” 문화건설대상의 하나인 8회(八集)인문텔레비죤기록편 “압록강실록(记事)”촬영식이 일전 중조변경 압록강반에 위치한 변강소도시 장백조선족자치현과 림강시에서 선후로 진행되였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왕영이 림강시와 장백현의 촬영식에 참석, 시당위와 시정부를 대표해 축하연설을 했다.

텔레비죤기록편 “압록강실록”을 완수하기 위해 백산시당위에서는 2014년 8월부터 정성껏 기획하고 압록강문화연구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전문가고문고찰단을 건립했으며 길림성일선매체를 위주로 하는 창작제작조를 내왔다.“압록강실록”은 하나의 대형 인문기록편이다. 촬영조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선후로 길림, 료녕, 흑룡강, 산동, 산서, 북경, 섬서, 강소 등 8개의 성, 직할시와 여러 현시에 심입해 해당 자료를 작성하고 답사하면서 현지촬영에 들어갔다.

우수한 전통문화는 중화민족의 정신적 재부이다. 장백산문화는 중화민족다원화문화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길림문화는 물론, 동북문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압록강은 장백산지역의 중요한 하류이며 장백산남쪽기슭이 바로 압록강발원지이다. 길림성과 료녕성을 적시며 흘러내리는 압록강은 1000만명의 인구를 키우면서 독특하고 특색적인 압록강문화를 형성해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압록강류역에 있는 대량의 력사문화유적을 발굴해내지 못했다. 이번의 기록편을 통해 장백산력사문화, 압록강문화를 적극 발굴하고 정리해낼 예정이다.

기록편 “압록강실록”은 제작이 끝나면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방송하게 된다.



백산시당위 선전부장 왕영이 축사를 올리고있다.



장백현정부 리성범대리현장이 축사를 올리고있다.



장백현민족가무단에서 촬영식에 도라지춤을 선사하고있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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