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민정부 사회복리및자선사업추진사 서건중부사장은 “‘곤경아동보장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국무원의 의견’중에 가장 눈에 띄는것은 촌민(주민)위원회에 겸직 혹은 전직 아동복리지도원을 배치해 구체적인 직책을 확정한것이다”고 밝혔다.
서건중은 “의견”은 곤경에 처한 아동문제를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할 뿐만아니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현재 중국에 아동에 관련한 정책이 많고 또 곤경에 처한 아동들에 대한 자선자원도 많으며 좋은 경험도 많고 좋은 방법도 많다. 그러나 홍보가 따라가지 못하고 정보소통이 잘 안되는 등 원인으로 일부 어린이들의 곤난을 제때에 해결하지 못하고있다.”고 밝혔다.
서건중은 “국무원의 ‘의견’은 촌민(주민)위원회에서 겸직 혹은 전직 아동복리지도원을 설치함을 명확히 제기하고 구체적인 직책을 명확히 했다. 전국적으로 69만개 촌(주민)위원회가 있는데 69만명 되는 겸직 혹은 전직 아동복리지도원으로 구성된 대오가 ‘마지막 1킬로’에서의 사업을 일상화, 경상화한다면 곤경에 빠진 어린이들에 대한 보장이 크게 개변될것이고 아동들에 대한 각항 정책이 관철실행될것이며 여러가지 곤경아동문제가 제때에 발견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좋은 토대를 닦아놓게 된다”고 강조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