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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에너지를 모아 매력적인 연변을 건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21일 17:16
“제1회연변주귀향창업혁신활동주” 연길에서 개막



행사관계자들이“제1회연변주귀향창업혁신활동주”개막을 알리는 스크린 버튼을 누르고있다

“귀향에너지를 응집시켜 매력적인 연변을 건설하자”는 내용을 주제로 한 “제1회연변주귀향창업혁신활동주” 행사가 7월 21일 오후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막되였다.

연변의 재외창업자 및 로무일군들이 고향에 돌아와 창업하는 것을 인도하고 격려하며 전사회적인 창업혁신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한데 취지를 둔 이번 “귀향창업혁신활동주” 행사는 연변주당위 조직부,선전부, 공청단연변주위, 주부련회, 주공상련합회,주귀국화교련합회, 연길시정부 등 15개 당정부문이 공동으로 주최한것이다.

7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지속되는 이번 “귀향창업혁신할동주” 행사는 연변주 및 연길시가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 주회장을 설치하고 기타 현시들에서 분회장을 설치하는 형식으로 동시에 진행되였다.

이번 “귀향창업혁신활동주”행사에서는 창업혁신 신대상전시, 포럼교류, 대상소개, 업무상담, 창업취업봉사 등 5개 주요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구체적으로는 귀향창업성과와 기업주제, 민속특색거리 등 3개의 창업혁신 대상전시와 귀향창업, 청년창업, 녀성창업, 인터넷혁신, 기업전환2차창업, 문화창의산업발전 등 6개 주제별 포럼, 창년창업대상과 녀성창업대상 등 두개 대상소개, 인재대상 련결 및 창업취업봉사 등 2개 활동이 포함된다.



연변주 및 연길시 지도일군들이 행사현장을 돌아보고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귀향창업혁신활동주”행사를 통해 전주적으로 귀향창업 부축정책을 광범히 선전하고 정책, 자금, 기술 등 방면의 대상 련결과 부축플랫품을 만들어 귀향창업인원들속에서 창업혁신의 사회분위기를 형성하며 외출창업 인원들이 고향에 돌아와 창업혁신을 인도하여 연변발전에 더욱 큰 새로운 기여를 하게 할 예정이다.



연변아라리식품유한회사 부스

연변아라리식품유한회사의 영업판매부 경리 한란희는 “현재 귀향창업은 자금, 기술, 정책 등 여러 면에서 국가적인 다방면의 부축과 지지를 받고있어 많은 젊은이들의 귀향창업의욕을 크게 불러 일으키고있다”면서 “나 자신뿐만아니라 주변의 허다한 친구들도 이번 행사에 참가해보고 적극적인 귀향창업의욕을 느낀고있다”고 말했다.



안도현 괴건북차기지전업합작사 부스

안도현 괴건북차기지전업합작사 총경리 려아괴는 연변사범학교를 졸업한후 군복무를 마치고 귀향창업에 나선 젊은 창업자이다. 려아괴는 “귀향창업과정에서 10만원의 무리식 대부금정책을 향수받았는데 제때에 자금난을 해결하고 회사를 일떠세울수있어 지금은 귀향창업의 단맛을 톡톡히 보고있다”면서 기뻐했다.

연길시민생오일서비스회사의 연장춘총경리는 일본에서 귀국한후 정부의 귀향창업 정책의 동풍을 빌어 오일서비스업종의 귀향창업을 시작했다. 연경리는 “조양산업으로 불리우는 오일서비스로 현재 이미 6개의 가맹점을 확보했으며 향후 3년내에 연길에 20개, 연변에 60개의 오일서비스가맹점을 더 꾸릴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뛰고있다”고 소개했다.



연길시민생오일서비스회사 부스

연장춘총경리는 “사실 창업은 간단한것”이라면서 “오일서비스는 귀향창업자들에게 가장 적은 인건비, 임대비, 세금, 경영비로 운영할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거의 매상자체가 순리윤이라는 창업시스템을 창출했으며 귀향창업자들의 창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연변에는 약 20만명의 외출자들이 고향을 떠나 외지에서 로무와 창업에 종사하고있는데 막대한 외출인들의 자금과 기술, 로력을 귀향창업에 인도하는 것은 연변의 지역경제발전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 최근년간 연변주당위와 정부에서는 국가의 “전민창업 대중혁신”의 중요한 조치를 참답게 관철실시하면서 실속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출범시켜 연변의 귀향창업에 좋은 활무대와 플랫폼을 만들어주고있다.

행사에 따르면 연변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변의 구역우세, 자원, 정책, 인문, 생태우세에 립각해 귀향창업자들에게 정책, 자금, 기술 등 다방면의 부축력도를 높여주는것으로 귀향창업의 더욱 좋은 활무대를 마련해주게 된다.

편집/기자: [ 김성걸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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