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수정 기자]
김태희가 '슈퍼디바'에 재등장했다.
김태희는 5월 18일 방송된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2012'(MC 이승연/드림메이커 인순이, 주영훈, 호란, JK김동욱) 11회 드림토너먼트 8강전에서 얼굴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희는 "안녕하세요 '슈퍼디바' 드리머 여러분 김태희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생방송 진출권을 획득했다고 들었다. 정말 축하드리고 선물을 준비했는데 의류 상품권이다. 아름다운 의상과 함께 더욱더 멋진 디바로 재탄생하는 모습 기대하겠다"며 웃었다.
앞서 김태희가 5월 4일 방송된 '슈퍼디바' 16강전 생방송에서도 드리머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깜짝 등장에도 밝게 웃는 완벽한 미모가 돋보였다.
김태희의 의류 상품권 선물에 드리머들은 생방송 경연을 앞두고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기분 전환을 했다. (사진=tvN '슈퍼디바 2012' 캡처)
하수정 hsjs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