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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영양 따져야, 튀긴 음식 많이 먹지 말아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8.10일 09:07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년래 튀긴음식속 알루미니움함량 초과 문제가 각 매체에서 폭로되고있는데 그것의 인체에 대한 위해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자주 보는 튀긴 음식으로는 프렌치프라이, 과자, 빵 등이 있다. 이런 기름이 많고 열량이 높은 음식들은 바삭하고 맛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다.

  튀긴 음식은 고지방음식으로 장기간 섭취하면 비만을 초래할뿐만아니라 식욕에 영향주는데 어린이들에 대한 영향이 특별히 크다. 국가 2급 영양사, 국가고급 질검사원 송병병은 어린이들이 장기간 튀긴 음식을 섭취한다면 음식중 첨가제가 장기간 체내에 쌓이게 되는데 이는 어린이들의 간장과 신장 등에 영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튀긴음식중 팽창제의 주요성분은 명반, 탄산수소나트리움 등으로 명반에는 인체가 필요로 하지 않는 알루미니움원소가 들어있는데 그것을 과다섭취하면 건강에 해롭다. 송병병은 튀긴 음식의 알루미니움함량이 표준을 초과하는것은 아래 2가지 인소가 있다고 했다. 첫번째는 상품생산과정중 알루미니움이 들어있는 기계를 사용했고 다음으로는 식품첨가제의 사용이 국가에서 규정한 사용범위를 초과했기때문이다.

  튀긴 음식 섭취시 아래 몇가지에 주의 돌려야

  1.포장봉지에 “비튀김”이라고 씌여있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아야 한다. 더우기 이런 간식의 튀김여부에 관심을 돌릴것이 아니라 그속에 들어간 재료와 성분을 보아야 한다. 튀긴것이 아니라고 해서 유해물질이 적다고 말할수 없기때문이다.

  2.밀봉성이 좋은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상품설명이 완전하고 구체적인 상품, 생산날자, 보존기한과 QS 생산허가표지 등을 잘보아야 한다.

  3.성분표를 관찰할 때 영양성분을 잘 보아야 한다. 영양성분에 따라 매일의 섭취량을 정하고 될수록 저지방, 저열량, 저당 음식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또 부동한 음식의 적합한 년령단계가 다를수 있는데 이에 류의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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