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최근 베이징(北京) 난뤄구샹(南鑼鼓巷)에 승강기를 이용해 주차를 하는 지하 주차장이 개설됐다. 난뤄구샹과 주변 골목길에 사는 주민들의 주차난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지상에서 바라본주차장은 100㎡면적에골목길과잘어울리게지어져있다. 지하 6층까지인 이 주차장은 총면적 2,000㎡ 크기를 자랑하고,전 주차공간이 승강기로 이어져 있으며, 총 7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이용객들은자동차를지상의 지정된 위치에가져다놓기만하면승강기가알아서주차를해주는편리함을누릴수있다.(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