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차오(董超) 선수가 SH1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우패럴림픽 중국 첫 금메달)
쑨치차오(孫啓超) 선수가 육상 트랙 T12 남자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리사(黃麗莎) 선수가 육상 트랙 T53 여자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류원쥔(劉文君) 선수가 육상 트랙 T54 여자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량민(張亮敏) 선수가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 F11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쩌우리쥐안(鄒麗娟) 선수가 육상 여자 투창 던지기 F34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리완(楊麗婉) 선수가 육상 여자 투포환 던지기 F54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장위(李樟煜) 선수가 트랙 사이클 남자 3km 퍼슈트(C1)와 트랙 사이클 남자 1km 독주(C1-2-3)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량구이화(梁貴華) 선수가 트랙 사이클 남자 3km 퍼슈트(C2)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위안옌핑(袁艶萍) 선수가 유도 여자 70kg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리칭(李麗靑) 선수가 유도 여자 48kg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후단단(胡丹丹) 선수가 역도 여자 45kg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쩌우롄캉(鄒連康) 선수가 수영 남자 배영 100m(S2)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차오(楊超) 선수가 SH1 P1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타오(鄭濤) 선수가 수영 남자 배영 100m(S6)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3일] 올림픽에 비해 패럴림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확실히 적은 편이다. 아마 현재 리우패럴림픽이 성대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중국 패럴림픽 대표단이 얼마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현재 중국 대표단은 메달 획득 선두를 달리고 있다. 베이징 시간 12일을 기준으로 중국은 금메달 39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23개(총 92개 메달)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랫동안 우리는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을 해왔다. 하지만 우리는 똑같은 금메달이지만 패럴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이름은 잘 모르는 게 사실이다. 지금 이 시점이 우리가 큰 소리로 응원을 해야 할 때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리우패럴림픽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을 위해 파이팅을 외쳐 보자!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일보(人民日報)>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