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보건식품 뇌를 보양 지력상수 향상 뇌피로 해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24일 18:37
보건품 살 때 류의해야 할 몇가지

여러가지 보건품을 들고있는 소비자(자료사진)

일전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 진행한 추출감독검사에서 보건식품중에 화학약물 등 성분이 들어있는것을 발견했다. 한편 보건식품은 뇌를 보양하고 지력상수를 높이며 뇌피로를 완화시키는데 적용되지 않는다고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명확히 밝혔다.

이에 맞추어 근일 장춘시식품약품감독관리소에서는 전 시적인 세밀한 보건식품조사를 했다.

조사결과에 비추어 장춘시식품약품감독관리소에서는 보건식품을 살 때 아래와 같은것에 주의할것을 건의했다.

보건식품 약품이 아니다

보건식품은 약품을 대체할수 없으므로 합리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보건식품이라 하여 어느 사람에게나 다 맞는것이 아니다. 사람에 따라 선택해야 하며 식용량도 각기 다르다.

확실히 몸이 불편할 경우 병원의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지 보건품으로 대처해서는 안된다고 관련일군은 지적했다.

리성적인 구매 필요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금년 년초 장춘시의 일부 조선족로인들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며 감기도 덜 걸린다는 류동 외지장사군들이 파는 보건품을 한사람이 2000, 3000원씩 샀다.

복용해서 한달내에 몸이 좋아지는것이 알린다는 보건품이 몇달이 지나도록 별 느낌이 없자 로인들은 그제서야 후회했다.

보건품의 사용범위를 확실히 알고 자기에게 알맞는 보건품을 사야 한다는것을 늦게나마 안것이다. 게다가 류동장사군들한테서 샀으니 어디 가 알아볼데도 없다고 한다.

체력피로해소보건품은 뇌피로해소보건품이 아니다

요즘 대학입시가 가까와오면서 피로를 가시고 지력상수를 올리며 면역력을 강화한다는 보건품이 잘 팔리고있다. 장춘시식품약품감독관리소에 따르면 국가에서는 뇌를 보양하고 지력상수를 높이는 등 기능이 있는 보건식품을 비준한적이 없다 한다. 국가에서 비준한 기억력을 개선하고 체력피로를 완화시키며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등 기능이 있는 보건식품은 뇌를 보양하고 지력상수를 높이며 뇌피로를 완화시키는데 적용되지 않는다고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명확히 밝혔다.

이에 장춘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관련일군은 맹목적인 보건식품소비를 자제할것을 귀띔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