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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포격사건 32명 아동 포함한 92명 사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27일 13:44
수리아 일부 지구에서 폭력류혈사건이 다시 늘어나는 태세을 보이고있다.

26일, 유엔 수리아감시단무드단장은 수리아 중부 홈스성 홀라진에서 포격사건으로 92명이 사망, 그중 32명 아동이 포괄되였다고 증실하였다. 그러나 어느측에서 이 사건을 책임지는지에 대하여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수리아반대파에서는 이는 정부군소행이라고 명확히 지적하고있다.

최근 수리아정세 및 각측은 수리아정세서 나타난 반복현상을 어떻게 응대해야하는가에 대하여 중국국제라지오방송중동주재기자 대배(戴贝)는 신화넷에 이렇게 소개하였다.

이번 사건은 4월 아난특사의 평화계획을 실시한이래 발생한 가장 피비린내나는 폭력사건이다.

26일 수리아정부군과 반대파가 홈스성 등 지에서 교전하여 적어도 9명이 사망되였는데 그중에는 평민이 5명 들어있었다. 수리아반대파는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날 25일 홀라진에서 정부군이 맹렬한 포격을 실시하여 90여명이 사망되였는데 그중에는 수십명 아동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수리아반대파는 사건의 험한 상태를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올렸다. 수리아국가텔레비죤방송에서도 사망자의 시체를 화면에 올렸으며 이는 "테로집단"에서 저지른 죄행이라고 방송하였다.

유엔 수리아군사관찰단성원과 민사관찰원은 당일 사건 발생지 홈스성 홀라진에 가서 현지조사를 진행하였다면서 유엔 수리아감시단 단장 무드는 "현장검사로부터 이번 사건에 땅크와 대포의 포탄을 사용한걸로 나타났다"고 하였으며 92명 사망자를 낸데서 32명 아동이 포괄되였다고 기자에 밝혔다. 무드는 기자에 이번 대학살을 초래한 배경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느측에서든지 이런 죄행을 저질렀으면 책임을 감당해야 하며 이는 용서할수 없는것이라고 강조하여 말했다.

이 사건이 발생한후 26일 수리아의 두번째로 큰 도시 알레포와 남부 델러성에서는 민중 수천명이 시위행진으로 홀라에서 발생한 류현사건에 대하여 항의를 표했다.

수리아경외 최대반대파 수리아전국위원회는 유엔안보리에 긴급회의소집을 촉구하였으며 프랑스외장은 이번 폭력사건을 "대학살"이라고 견책하면서 빠리에서 "수리아의 벗"회의를 가지고 대응조치를 토론할것을 유관 서방국가와 아랍국가대표에 제의하였다.

유엔안보리에서 4월 21일에 통과한 결의에 따라 수리아정화감시단을 설립하여 수리아에 가서 정화감독을 실시하기로 하였고 유엔 반기문총장은 반드시 15일내로 안보리에 서면보고를 제출해야 한다.

반기문은 25일 안보리에 올린 보고에서 "수리아위기유엔련합특사아난이 제출한 6가지건의에비추어 수리아정체적 정세는 의연히 극히 준엄하다.오직 몇가지 방면에서 적은 진척을 보였을 따름이다. 폭력사건, 계속 악화되여가는 인도주의정세 ,인권침범현상 및 지속적인 정치적 대항은 당면 수리아는 의연히 위기속에 처해있음을 말해준다 비록 정도상 소폭적으로 감소되였지만 폭력사건은 의연히 매일 수리아에서 벌어지고있으며 인원상망을 빚고있다. 많은 지역에서 수리아군은 중형무기를 철거하지 않았으며 사용을 중지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일정배치대로 유엔안보리에서는 30일 유엔수리아감시단의 포치상황에 따라 봉페식 론의회의를 가지게 된다.

다시 격화되는 수리아폭력정세에 안보리는 부득불 토론을 가지여 조치를 연구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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