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룽(翼龍) Ⅰ형 무인기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은 윈잉(雲影) 무인기
차이훙(彩虹)-5의 윙스팬(wing span, 비행기 한쪽 날개 끝에서 다른 날개 끝까지의 최대폭)은 21m이고 무기, 센서 등을 탑재한 무게는 1톤에 달한다. 차이훙-5의 지속 비행 가능 시간은 60시간이고 항속거리는 6,500km이다.
이룽(翼龍) Ⅱ형 무인기
WJ-600A/D 정찰 공격 겸용 무인기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9일] 제11회 중국 국제항공항천 박람회[주하이(珠海) 에어쇼]에서 ‘차이훙(彩虹)’, ‘이룽(翼龍)’, ‘윈잉(雲影)’ 등 중국산 대형 무인기(드론)이 공개됐다.
해외 매체들은 중국 군용 무인기 분야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에 들어섰고 주하이 에어쇼에서 그 모든 것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에어쇼에서 중국은 최초로 공격용 무인기와 정찰용 무인기를 공개했고 스텔스 무인기 등도 함께 공개하면서 전 세계에 중국 무인기 발전에 가능성을 선보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