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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수 마을, 자전거 타고 장보러 다니는 100세 노인

[기타] | 발행시간: 2016.11.09일 08:50

화이양(淮陽)현 샤잉(夏營)촌에 사는 류청량(劉成亮, 100세) 노인의 배우자는 96세이며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 살아왔다. 사진은 두 노인이 장을 보러 나가는 모습이다.

화이양(淮陽)현 더우먼(豆門)향 훙산(紅山)촌에 사는 뉴정씨(牛鄭氏, 103세) 노인

화이양(淮陽)현 루타이(魯臺)진 둥툰천좡(東屯陳莊)에 사는 천판씨(陳潘氏, 103세) 노인

화이양(淮陽)현 신잔(新站)진 샤잉(夏營)촌에 사는 주위메이(朱玉梅, 100세) 노인

화이양(淮陽)현 더우먼(豆門)향 장지(張集)촌에 사는 궈퉁이(郭同義, 106세) 노인은 잘 듣지 못하지만 자주적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

화이양(淮陽)현 루타이(魯臺)진 량거(梁閣)촌에 사는 량루씨(梁魯氏, 109세) 노인은 현재 화이양현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아직까지 바느질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노인이다.

화이양(淮陽)현 루타이(魯臺)진 왕타오러우(王套樓)촌에 사는 정왕씨(鄭王氏, 102세) 노인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9일] 중국노년학회는 2012년 허난(河南)성 화이양(淮陽)현을 ‘중국을 대표하는 장수 마을’로 지정했다. 깊은 문화, 탁월한 자연 및 거주환경 등 화이양현만의 독특한 문화적 요소가 눈에 띄었다. 현재 화이양현에는 100세 이상 노인이 363명 거주하고 있고 그중 자주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는 부부는 3쌍으로 조사됐다. 또한 노인들의 남녀 비율은 3:7로 나타났다.


100세 이상 노인들 중에는 바늘을 꿰는 노인과 자전거를 타고 장을 보러 가는 노인도 있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주구만보(周口晚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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