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아제한위원회, 교육부 등 10개 부문에서 일전에 “건강 추진과 교육 강화 지도의견”을 공동발부하였다.
의견은, 학생들의 교내 체육활동을 매일 최소 한시간을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체육활동은 비교적 낮은 발전수준에 머물러 있다.
중국인민대학 공공관리학원 조직 및 인력자원 연구소 류흔 교수는, 10개 부문에서 합동 공문을 내 학생들의 교내 체육활동 시간을 보장할것을 요구한것은 청소년 신체건강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고 인정하였다.
류흔 교수는, 청소년들의 신체건강을 학습과 대등한 지위에 놓아야 한다면서 학부모를 망라한 전 사회에서 건강발전의 리념을 점차 수립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학습성적과 마찬가지로 중요시할것을 권장하였다.
류흔 교수는, 이는 청소년들의 장성에 유리할뿐만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향후 인재 자질을 높이는데도 유익한 일이라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