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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대통령, 중국은 아태지역의 ‘가장 중요한 주역’

[기타] | 발행시간: 2016.11.22일 09:47

[신화망 리마 11월 22일] (당치(黨琦) 마구위화(馬桂花) 기자) 페드로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은 20일 제2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폐막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국제무역 및 아태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의심할 바 없이 국제무역에서, 그리고 아태지역에서 중국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이렇게 활력이 넘치는 경제체에 지지를 보내 이 경제체가 계속 전진하도록 해야 한다”고 페드로 쿠친스키 대통령은 강조했다.

그는 APEC 21개 회원국은 협력을 강화해 침체된 무역을 재진작시킴과 아울러 소형기업에 더 많은 기회를 주어 경제 성장과 동시에 인류의 발전을 함께 고려하여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페드로 쿠친스키 대통령은 또 국제무역에 대한 믿음을 거듭 표명하면서 자유무역을 확산하고 보호무역주의를 억제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자유무역 추진과 동시에 공평과 공정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고품질 성장과 인류발전’을 주제로 한 제24차 APEC 정상회의가 페루 수도 리마에서 막을 내렸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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