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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한 중국 서비스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2.06.04일 15:56
[CNTV한국어방송]당의 16차 대표대회가 열린 뒤 후진타오 국가 주석을 총서기로 한 당중앙은 과학적인 발전관이라는 중대한 전략적 사상을 강조하면서 중국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이론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발전관으로 중국은 난관을 극복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당의 집권능력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경제사회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국민들의 생산과 생활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열린 제1회 중국국제서비스 무역교역회에는 참가국이 82개나 되며 1억 달러를 초과하는 협력프로젝트가 20개였으며 5일 간의 총 거래액은 601억 달러였습니다. '제조'로 세계에 명성을 떨친 중국은 이제 전 세계의 서비스업계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파스칼 라미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은 중국은 이미 세계 3위 서비스무역 수출국으로 부상하여 상품뿐 아니라 창의력과 이념도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서비스무역 수출입 총액은 2002년의 855억 달러에서 2011년의 4191억 달러로 늘어났으며 순위는 12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특히 2005년도부터 중국의 서비스무역 세계 순위는 5년 간 해마다 한단계씩 올라가고 있으며 이는 세계서비스무역발전사에서도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서비스무역규모가 늘어났을 뿐 아니라 서비스의 품질도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상하이의 모 오피스 빌딩에서 1000여명의 상담원이 25개 언어로 약 30개의 500대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고객관리센터에서 많은 국제 주문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의 서비스수준이 높아지고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뒀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서비스품질이 높아지면서 이제 수많은 다국 기업들이 IT서비스, 인력자원관리, 고객서비스, 시장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중국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처우훙 상무부 부장 조리는 서비스무역산업은 중국 경제의 빠르고도 안정된 발전을 추진하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 5년간, 중국의 서비스 수출입총액은 1조 2억 5천만 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자편집:김미란 영상편집:림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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