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매대에서 옷을 고르고 값을 묻고있는 시민들
10일, 장춘시남령체육장 5환체육관에서는 2012년 전국브랜드복장비단박람회가 사흘째 진행되고있었다. 이날은 일요일이여서 복장박람회장은 쇼핑을 즐기는 장춘시민들로 붐볐다.
소주항주비단, 향항패션, 상해녀성복장, 절강남성복장, 강소침대용품 등 국내외 200개 기업들에서 500가지 브랜드, 3000가지 새로운 스타일의 복장을 전시판매했다.
복장들은 시장가보다 30%ㅡ50% 낮았다.
상해, 천진, 광동, 사천, 호북, 귀주, 절강, 료녕 등 지역의 몇백개 특산식품업체들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고 이미 장사, 광동, 무한 등 지역의 농업식품박람회에 참가했던 기업들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직접판매했다.
호남에서 온 복장 전시매대에서 판매아가씨는 박람회가 개막되여서부터 오늘까지 3일간 옷을 많이 팔았다며 흐뭇해했다.
판매자들에게 기자가 장춘시민들의 구매력이 어떠냐고 묻었을 때 그들은 차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의 상품들 차원이 어떠냐는 기자의 물음에 쇼핑하러 온 한 중년녀성은 전체적으로 괜찮은것 같다며 자기는 웃옷과 새로운 기술로 된 신식걸레를 샀다고 말했다.
이번 전국브랜드복장비단박람회는 6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토산식품 매대 일각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