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앙에서 “국유림장 개혁방안”과 “국유 림구개혁 지도의견”을 반포하여 지난2년간 관련 개혁은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고 국가 생태보호 장벽이 한결 더 돈독해졌다.
최근 2년간 운남성 등충현에서는 아삼마카크를 비롯한 국가1급 보호동물과 마블고양이와 같은 중요한 희귀 야생동물들의 자취를 도처에서 볼수 있게 되였다.
얼마전, 흑룡강성 국가림구인 로야령 국가급 자연보호구의 사업일군들은 적외선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동북 표범의 모습을 발견하였다.
동영상에 포착된 동북 표범은 배가 비교적 큰 편이였는데 이는 그의 먹거리가 풍부하다는것을 립증해준다.
몇년째 볼수 없었던 야생동물들이 다시 산중에 나타나게 된것은 현재 추진 중인 국유림장 국유 림구 개혁의 덕분이다.
개혁을 통해 이왕 벌목을 위주로 하던 림업 종업원들은 현재 삼림보호자와 수목 재배자로 변신하였다.
국가림장개혁은 전국 천7백여개 현과 시, 구를 아우른다.
현재 개혁의 3분의 1을 기본적으로 완성하였다. 국가림장 개혁은 전국 국유림장의 37%를 점하는 천8백여개 국유림장을 포함한다.
2015년 4월 1일부터 시작된 국유림구 개혁은 동북, 내몽골 중점 국유림구의 천연림 상업성 채벌행위를 전면 금지시켰고 해마다 373만 립방메터의 목재 산량을 줄임으로써 중점 림구는 삼림채벌 위주에서 생태보호 위주의 중대한 전변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