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18시 37분에 향발하여 24시간동안 신주9호는 3차례의 궤도변경을 진행하였다. 경해붕, 류왕, 류양 3명 우주비행사의 태공에서의 생활은 순조로우며 신체상황도 량호하다고 북경항천비행통제중심에서 전했다.
신주9호는 지면과 가까운 거리 200키로메터, 지면과 먼거리 330키로메터사이 타원형 궤도에 들어서 17일 1시 30분경에 북경항천비행통제중심으로부터 비행선궤도통제발동기를 가동하라는 지령을 받고 대 비행선 첫번째 먼거리 인도(导引)적 궤도변경을 실시하였고 련이어 두차례 궤도변경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예정 감측통제방안에 따라 후속적으로 비행선의 운행정황에 따라 궤도변경통제를 여러번 실시하여 신주9호는 천궁1호 뒤쪽 아래 52키로메터처까지 접근할 준비를 하게 된다고 한다.
17일 18시까지 신주9호는 예정궤도에서 지구를 16바퀴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