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7일] 우아하게 기른 머리, 기품 있으면서도 단아함을 풍기는 타이완 출신의 스튜어디스 가오위원(高鈺雯, 고옥문)은 스튜어디스가 되기 전 학창시절부터 캠퍼스 퀸카로 많은 매체의 관심의 대상이 되곤 했다.
최근 일본 매체는 그녀를 ‘천 년에 한 번 나올 만한 미녀’라고 극찬하기도 했고 일본의 아이돌 하시모토 칸나와 비교하기도 했다. 일본의 SoraNews24 사이트에서는 가오위원은 아름다운 외모,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천 년에 한 번 나올 만한 미녀’라고 극찬했다.
1991년생인 가오위원은 동오대학(東吳大學) 졸업 후 항공사에서 훈련을 마치고 부흥항공(復興航空, TransAsia Airways)에서 서비스 업무를 하다 현재는 타이거 타이완(虎航, Tiger Taiwan)에서 근무하며 ‘가장 아름다운 타이그리스’라고 불리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