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오후, 연길시당위와 시정부에서는 일전에 전국 모범법원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연길시인빈법원에 상금 백만원을 장려했다.
자료사진: 전국모범법원 표창대회 (오른쪽 두번째가 연길시인민법원 원장 채송남)
지난 2월 13일, 연길시인민법원 등 39개 법원은 최고인민법원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소집한 전국 모범법원과 모범법관 표창대회에서 전국법원계통의 최고의 영예인 《전국모범법원》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번에 연길시법원은 길림성 법원계통에서 유일하게 전국모법법원 영예칭호를 획득했다.
이에 연길시당위와 시정부에서는 연길시당위 제3차 상무위원회 확대회의에서 《연길시법원을 표창 장려》할데 대해 연구토론하고 백만원을 포상할 결정을 내렸다.
이날 연길시정부 시장 강호권이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시정법위원회 서기인 왕걸의 안내하에 연길시법원을 찾아가 연길시당위와 시정부의 축하를 전하고 백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강호권시장은 연길시법원은 근년래 연길시에서 선진창조 우수쟁취활동에서 나타난 전형이라고 칭찬하면서 전시 각급 사법기관에서 연길시법원을 따라배울것을 호소했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