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윤철교장(앞줄우2)과 김남근회장(앞줄좌2)이 자매결연협의서어 싸인하고 있다.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유치원과 한국전남해남군어린이집련합회 자매결연 의식이 6월27일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유치원에는 120여명의 유치원생과 10명의 교원이 있는데 통화시적으로 학생수가 가장 많은 조선족유치원이다.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유치원시설건설과 업무증강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시설과 교육방법을 인입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두단체의 자매결연은 여러동안 매하구지역에서 장학사업을 펼쳐온 한국<<금명장학회>> 김활용회장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자매결연식에서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리윤철교장이 바다넘어 먼 한반도의 최남단에서 오신 8명의 전라남도 해남군어린이집련합회 대표단에 한영을 표시했고 한국전남해남군어린이집련합회 김남근회장이 대표단을 대표하여 답사를 하였다.리윤철교장과 김남근화장이 두단체를 대표하여 자매결연 협의서에 싸인을 하였다.
두단체는 앞으로 서로 손을 잡고 어린이교육방법을 연구하고 탐구하며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사업을 공동히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국전남해남군어린이집련합회에서는 이번 걸음에 어린이장난감과 장고 및 학용품을 가지고 와서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유치원어린이들에게 선물하였다.
박영숙.리창근기자
편집/기자: [ 리창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