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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1813명 젊은 촌간부 대학생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6.28일 15:19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동은 눌하시 흥왕향 단결촌의 당지부서기이다. 촌에서 18년간 사업한 그는 최근에 새로운 시기의 '대학생으로 되였다.

  "나는 쉽지 않은 기회를 틀어쥐여 공부를 잘할뿐만 아니라 사업도 잘해 신형농촌당원간부가 될것이며 배운 지식으로 농민을 이끌어 공동치부의 길로 나갈것이다"라고 한국동은 말했다.

  농촌당원간부들의 문화자질과 사업능력을 키워주고 농촌의 기층간부대오건설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성에서는 전성 농촌간부가운데서 단계를 나뉘여 성인고등학력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26일, 성위 조직부,성교육청,성농업위원회,성방송통신대학이 련합으로 조직한 '전성 농촌 촌급조직책임자 성인고등교육학원 개강식'이 할빈에서 있었다. 제1진 학원이 무려 1813명에 달했다.

  개강식은 인터넷영상 형식으로 진행되였는데 주회의장과 분회장으로 나뉘였다.성위조직부,성교육청,성농업위원회,성방송통신대학의 령도와 관련인원,제1진 학원대표 및 성방송통신대학 전체 교직원들이 주회의장 회의에 참석했다.시(지구), 현(시,구) 방송통신대학(직업교육중심)의 주요령도와 각지 제1진 학원이 분회의장에서 개강의식을 시청했다.

  개강식이 있은뒤 학원들은 첫 과목 수업에 들어갔다.흑룡강방송통신대학의 류인곤교수가 '원거리개방교육과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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