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 '한국인 감독 더비'에서 상승세 이어간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7.07일 08:49

열기를 더해가는 슈퍼리그, 이제 제2단계 16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연변부덕은 8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7 슈퍼리그 제16라운드 홈경기에서 한국인 감독 장외룡과 리호은 코치가 있는 중경력범을 상대한다.



장외룡감독이 지휘하는 중경력범팀은 4승 6무 5패 승점 18점으로 순위 9위로 상위권으로 추격하고 있다. 올시즌 슈퍼리그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고 용병 페르난지뉴와 로장 오경에 U23 남송과 원민성 뛰여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 광주부력팀과의 경기에서 4대3으로 전승하면서 상승세를 타고있다.



중경력범의 강점은 다양한 다득점원이다. 득점 랭킹 10위 안에 이름 올린 선수는 없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꼴 맛을 봤다. 오경(5꼴), 페르난지뉴(3꼴) 칼덕(3꼴) 등 여러 득점 카드를 갖췄다. 연변의 파상공세를 막은 뒤 예리한 역습으로 일격을 노릴 전망이다.



연변은 칼을 갈았다. 4련패를 하면서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 라운드 상승세의 귀주지성을 제압하며 다시 고개를 들었다. 부상자로 인한 전력 이탈탓이 컸다. 이제 거의 돌아왔다. 니콜라, 손군 등 선수들이 부상에서 회복을 했고 특히 여러 차례 실수를 했던 전의농선수가 결승꼴을 넣으면서 자신감을 되찾았다. 여기에 최인과 김파, 한광휘로 측면과 중앙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공격으로 중경력범을 꺾을 계획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8%
10대 0%
20대 6%
30대 44%
40대 3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3%
10대 0%
20대 0%
30대 1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