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영국 경찰측이 25일 런던지하철 테로습격사건과 관련되는 일곱번째 용의자를 체포했다.
올해 20세인 이 남자는 웨일즈 수부 카르디부의 한 주택에서 반테로경찰에 의해 체포되였다.
9월 15일 런던 지하철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에서 약 30명이 다쳤다. 이어 영국 경찰측은 이는 테로습격사건이라고 선포했다.
올해에 들어서서 영국에서 5차례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저녁 영국 테리사 메이 수상은 영국 테로 위협등급을 "엄중"으로부터 "위급"으로 격상시킨다고 선포했다.
극단조직인 "이슬람국"이 런던 지하철 테로습격사건을 조작했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