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길림성송화석문화산업발전세미나 회의장
제2회 길림성송화석문화산업발전세미나가 7월9일, 백산시 강원구 청소년문화궁에서 있었다.
전국각지에서 모여 온 전문가, 학자들이 송화석문화브랜드창출과 송화석문화산업을 대폭 발전시킬데 대해 효과적인 계책을 내오고 발전계획을 작성했다.
우선 백산시당위 상무위원, 비서장이며 강원구당위 서기인 리우충이 백산시 및 강원구의 독특한 지리적 자원우세와 송화석문화산업발전에 대해 소개하고 저명한 사회학자이며 길림일보사 사장인 병정이《동북문화유산으로부터 송화석의 정신운치를 본다》는 제목으로 주제발언을 했다.
병정은 강원구가 송화석영향력을 확대하고 송화석문화산업을 진흥시키려면 반드시 시장경쟁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업종협회를 잘 조직하며 동업종간의 경쟁을 알맞게 해야 한다. 송화석제품의 제작과 포장, 선전과 판매는 아주 세밀하게 자리를 정하고 특색을 나타내야 한다. 이래야만 시장세례를 견뎌낼수 있다고 했다.
북경관상협회 부회장이고《감석잡지》사 주필인 리효곤은 어떻게 송화석문화브랜드를 만들고 특색문화도시를 발전시킬것인가에 대해 전업성의견을 내놓았다.
리효곤은 강원의 송화석문화산업이 이미 제2발전단계에 진입했다면서 금후 정부에서는 일정한 실력과 경험이 있는 전업도시문화경영상들과 3-5년간의 발전전략계획을 작성하며 전반 도시문화건설에 대해 계속 단계성 산업계획과 선전보급, 대상유치, 활동획책, 직업기술양성을 잘해야 하며 정부에서 밀접히 배합하고 감독집행해야 한다고 했다.
강원구당위 서기 리우충이 지역우세와 송화석문화산업발전을 소개하고있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