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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이상 美 기업 中 투자 전망에 낙관…환경보호·디지털기술 등 업계가 인기

[기타] | 발행시간: 2018.01.31일 16:17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31일] (위자신(於佳欣) 기자) 중국 미국상회는 30일 발표한 ‘2018 중국 비즈니스환경 조사 리포트’에서 중국에 투자한 미국 기업들의 중국 경제에 대한 믿음은 강해지고 있고 절반 이상의 기업은 대 중국 투자 전망에 낙관적이며 2018년 외국 기업들의 대 중국 투자는 약간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양호한 중국 경제에 힘입어 2017년 64% 회원 기업의 수입이 상승했고 이는 2016년의 58%와 2015년의 55% 보다 높았다. 설문에 응답한 기업의 75%가 수익을 냈고 이는 지난 3년 간 가장 높은 비율이다. 동시에, 3분의 1 이상의 회원 기업이 중국의 투자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응답했고 약 60%의 회원 기업이 중국을 3대 투자목적지 중 하나로 꼽았다.

중국에 투자한 미국 기업들은 보편적으로 2018년 중국 시장을 낙관적으로 전망했고 절반 이상의 기업은 해당 업계 성장률을 5%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중 19%의 기업은 해당 업계의 성장률을 두자리 수로 보고 있었다. 설문에 응답한 기업들은 기술형 업계와 연구개발형 업계의 발전 전망에 가장 낙관적이었고 공업과 자원형 업계에도 큰 자신감을 보였다. 동시에, 중국의 소비 증가 및 중등 소득 인구의 증가와 함께 환경보호, 디지털기술, 전자상거래 등 업계의 발전도 낙관적으로 전망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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