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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방식을, 방식이 행복을 결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7.18일 13:53
(흑룡강신문=하얼빈)부에 관한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투자재테크와 개념이 다르다. 재테크는 단 자산을 불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만 부에 관한 계획은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현재의 생활을 즐기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의 생활을 즐기는데는 두가지 방면이 포함된다.

  우선 현재의 경제수입이 넉넉해야 하고 물질적, 정신적인 향유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몇십년 후의 노후생활을 근심하지 않도록 노후 보장이 있어야 한다.

  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부분은 재테크나 투자뿐이 아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당신과 당신 가족의 성격이다. 성격요소를 아울러 고려해야만이 생활의 질을 제대로 향상시킬수 있다.

  예를 들면 당신에게 100만원이 있고 현재 10만원을 투자할 아이템이 생겼다고 하자. 연간 수익은 3만원정도이고 10만원을 손실했다고 해도 생활에 큰 영향은 주지 않는다.

  그럼 당신은 이 아이템에 투자할 것인가?

  대부분 사람들은 투자할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투자여부는 당신 가족의 성격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의 아내가 너그러운 성격이라서 100만원에서 절반을 밑졌다고 해도 따지지 않는다면 부부의 화목에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당신은 이 모험을 할수 있다. 그러나 아내가 10만원을 밑져도 2,3년 괴로워할 성격이라면 가정의 화목을 고려하면서 균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적지않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자유를 얻었지만 가정이 행복하지 못한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때문에 투자계획은 성격과 결부시켜야 한다. 목표는 인생의 행복이지 예금이나 재산의 다소만이 아니다.

  한 가정은 재테크의 각도에서 반드시 당신이 추구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고려해야 한다. 하나는 물질적인 성장이고 하나는 융합된 관계이다. 이것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돈은 벌었지만 가정이 파탄될 가능성이 있다.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재테크방면에서 가족의 성격을 고려해야 하며 하나의 표준이 있어야 한다. 바로 부를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양호한 가정관계를 선택할 것인지, 또 어떻게 양자를 결부시킬 것인지이다.

  가정과 개인의 성격이 당신의 투자행위와 부합되는지는 생활의 질의 높고 낮음에서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다. 이 기초위에 돈을 쓸줄 알아야 한다. 남들이 5000원을 소비해야 할수 있는 일을 1000원으로 한다면 당신의 생활의 질은 같은 수입수준의 가정보다 더 높다고 할수 있다. 물론 이렇게 되려면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 있는 좋은 인맥관계가 있어야 한다.

  돈을 쓸줄 아는 사람은 절대 대중적 심리를 따르지 않고 자신의 수요를 합리적으로 판단한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값이 싸면 사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이렇게 되면 필요없는 소비가 많아지고 생활의 질도 높아질수 없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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