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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러 중대 우주항공 프로젝트 중요 접점 맞이할 전망, 상업 우주항공 로케트 상반기 발사 예정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18일 00:00
올해 여러 중대 우주항공 프로젝트들이 중요 접점을 맞이하게 된다. 상아 5호, 장정 5호 등 과업이 우리나라 우주항공 사업을 한 단계 더 격상시킬 전망이며 첫 상업 우주항공 로케트가 올 상반기 발사될 예정이다.

수치를 보면 지난해 세계적으로 진행된 114차례 우주항공 발사중 우리나라 발사활동은 39차에 달해 세계 우주항공 발사 차수가 처음 년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우주항공 과학기술그룹 양보화 부총경리는, 국민경제 건설과 국가 과학기술 진보의 상당한 수요가 우주항공 발사 차수를 늘리도록 이끌었다며 현재는 우리나라 상업 우주항공의 빠른 발전과 함께 진정한 의미의 고밀도 발사가 일상화로 되였다고 소개하면서 이 역시 우리나라가 우주항공 강국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중요한 상징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여러 중대 우주항공 프로젝트가 중요 접점을 맞이한다. 장정 5호, 요 3 로케트가 7월 중하순에 재발사 되고 년말에 발사 예정인 상아 5호는 달탐사 프로젝트 “우회, 착륙, 회귀” 3단계중 마지막 단계로 달에 착륙해 표본 추출 작업을 완수한 뒤 지구로 돌아온다. 현재 상아5호는 연구제조 과정을 마무리했다. 우주항공 과학기술그룹 제5연구원의 상아5호 탐측기 부총설계사인 팽긍은 최근 며칠사이 탐측기가 저장상태에서 해제된다고 소개했다.

팽긍 부총설계사는,달표면에서의 표본 추출 작업을 마치고 밀봉 처리한 뒤 달표면에서 날아올라 달궤도내 합류도킹을 진행하며 또 추출표본 이전작업이후 다시 고속으로 지구 대기층으로 복귀해 착륙 회수 등 몇가지 작업을 완수하는 전반 과정은 과거 중국 우주항공 산업이 직면한적이 없는 곤난들이라고하면서 이는 우리가 꼭 돌파해야할 관건기술이라고 소개했다.

5호 탐측기를 저장상태에서 해제해 가동시킨 뒤 3개월에서 4개월의 시간을 들여 발사장내 제반 사업 준비와 연습을 진행한다.

이밖에 우리나라 상업 우주항공 과업의 일환인 로케트 첩룡1호도 올 상반기에 첫 발사를 실현한다. 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 제1연구원 중국로케트사 총재 당아강은, 로케트 중복사용기술의 초보적인 시험이 이미 마무리됐고 현재는 수직 리착륙, 수평 리륙복귀 등 중복사용기술을 개발중에 있으며 상이한 기술경로와 기술로선도 제정중에 있다고 소개하고 향후 2년에서 3년사이 중국 로케트의 중복사용기술 응용을 실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 달탐사 프로젝트 4기와 대우주공간 탐측 프로젝트도 전면 시작됐다.

국가 우주항공국 부국장이며 달탐사 프로젝트 부총지휘인 오염화는, 평등호혜, 평화리용, 포용발전을 토대로 세계와 손잡고 우주항공 사업 발전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염화 부국장은, “달탐사 프로젝트의 산업 주도 첨단기술 모두 미래에 민생을 위해 복무할 것이며 거대한 예비와 전환가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오염화 부총지휘는, 화성, 이후의 대우주 탐측 과업을 포함해 다음 단계 달탐사 프로젝트도 개방적인 사유로 여러가지 방식을 적용할 것이라고 소개하고 사회자본과 국제자본의 참여가 이 같은 과업에 지탱력이 될 것이며 이는 전인류의 사명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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