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전 시 선전사상사업회의가 3월7일, 백산시당위 5층 회의실에서 소집되였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매려나가 회의를 사회하고 시당위서기 장지군이 ‘습근평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사명임무를 초점으로 새로운 담력, 새로운 자태로 새 시대 백산의 선전사상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하자’라는 제목으로 연설했다.
시급지도일군들인 비홍해, 서우자, 리홍광, 호파 등이 대회에 참석했다.
백산시당위 서기 장지군이 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시급 주요지도일군들
장지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선전사상사업의 극단성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며 기초성, 전략성 사업과 관건적 요해 그리고 사업질과 수준에 공력을 들여 선전사상사업의 혁신과 새 발전을 추진하며 록색전환 전면진흥에 충실한 사상기초를 마련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의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정신을 지침으로 습근평총서기가 선전사상사업에 관한 중요사상과 전국, 전성 선전사상사업회의 정신 그리고 전 성 선전부장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집행해야 한다.
‘4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4가지 자신’을 견지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해야 한다.
기치를 추켜들고 리론학습을 틀어쥐며 리론해설과 의식형태책임제를 공고히 해야 한다. 습근평 새시기의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실제에 락실해야 한다. ‘민심’을 둘러싸고 주류사상여론을 불러 일으키며 매체융합혁신을 가속화하고 추진해야 한다. 여론인도 능력을 전면 제고하고 일터관리를 강화하며 록색전환발전의 광범한 공식을 통일해야 한다.
‘형상’수립을 둘러싸고 ‘개방브랜드’ ‘문화브랜드’ ‘생태브랜드’를 창출하고 백산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장지군은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이 선전사업에 대한 전면 령도를 강화하고 선전사상문화전선의 새 기상을 수립해야 한다.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고 자각적으로 당의 정치건설을 앞자리에 놓아야 한다. 높은 자질의 간부대오를 건설하고 정치가 드세고 기량이 높으며 실제적인 것을 추구함으로써 새로운 향세하에서의 선전사상사업에 강유력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매려나가 회의를 사회하고 있다.
대회현장
회의에서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매려나가 회의정신을 참답게 관철할 데 대해 구체적인 사업을 배치했다.
시직속 여러 부문의 당위(당조)주요책임자들과 여러 현, 시당위의 제일 책임자들, 여러 현, 시의 선전부장들, 부분 사업기업단위의 주요책임자들 그리고 전 시 선전사상문화 분야의 여러 단위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길림신문, 중국길림넷 백산주재 기자들이 초청에 의해 회의에 참석하고 현지취재를 진행했다.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