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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문가 "첨단기술 연구 투자, 중국의 경제안정 보장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15일 09:47
  (흑룡강신문=하얼빈)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민족우호대학교 외국어학원 부교수는 중국의 날로 증가하는 과학연구 경비 투자가 중국의 경제 안정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위해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중국의 과학연구 경비 예산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로 2018년(2.2%)을 초과했다. 한편2001년의 과학연구 경비 예산 GDP 비중은 0.8%에 불과했다.

  국제통신사 ‘러시아 투데이’가 개최한 모스크바-베이징 동영상 연결에서 그는 “과학연구 투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곧장 발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코스트를 곧장 회수할 수 없다. 하지만 장래에는 회수할 수 있다. 이는 기술 돌파에 힘입어 중국의 향후 경제성장률이 둔화되지 않을 것임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중국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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