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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촌주재 제1서기에 '3가지 대책' 마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3.14일 16:31
중앙 제8순시조에서는 “전 성에서 빈곤촌에 파견한 제1서기 중 맡은 바 직책을 잘 감당하지 못하였거나 규률 위반과 위법행위로 인해 선후로 총 409명을 소환 및 정돈 조절하였는데 이는 전체의 27.5%를 차지”하는 문제가 길림성에 존재한다고 지적하였다.

연변주의 정황을 놓고 보면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실시한 이래 연변주에서는 촌주재 제1서기에 대한 일상 관리와 고찰 및 조절 등 사업을 특별히 중시해 왔다. 료해에 따르면 그중 맡은 바 직책을 잘 감당하지 못함으로 인해 소환한 제1서기가 총 19명인데 이는 전 연변주의 6.3%를 점한다.

앞으로도 연변주에서는 촌주재 제1서기에 대한 진일보로 되는 관리를 강화하는 방면에서 일상 감독 고찰, 교육 강습, 긍적적인 방향으로의 격려 등 3가지를 계속하여 틀어쥐게 된다.

일상 감독 고찰에서는 촌주재간부의 반년심사와 년도종합심사 사업을 년도사업계획에 넣게 되며 교육 강습 방면에서는 년내에 지역내외 고찰과 학습 등 여러 방식으로 전체 촌주재간부들을 대상한 강습을 통해 촌주재간부들의 종합자질 제고에 모를 박는다.

또한 2018년도 심사결과에 근거하여 주직속 도급 지원부축부문(단위)에서 파견한 촌주재간부들중‘우수공무원’과 ‘선진공작자’43명을  평선하였는가 하면 종합적인 고찰과 평소 료해 등 각 방면의 정황을 참조하여 간부관리부문에 우수간부들을 추천하는 등 이 같은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격려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촌주재간부들의 사업열정을 끌어올리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제때에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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