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신화통신] 일전, 중경시민정국의 소식에 따르면 청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깨끗하고 정결한 성묘환경을 마련하고 평안하고 질서 있는 성묘분위기를 조성하고저 중경시는 과학적이고 문명하며 근검절약하고 친환경적인 장례 새 풍조를 적극 창도하고 낡은 풍속과 습관 개변을 추진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청명절기간 중경시민정국과 중경시장례사업관리중심의 사업일군들은 사회구역에 진입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화성묘, 식수성묘, 인터넷성묘, 봄나들이식 성묘, 가정추모회 등 문명한 저탄소형 성묘방식을 보급하기로 했다. 따라서 시민들에게 수상장(树葬), 잔디장, 꽃장, 골회함 보관 등 토지를 점용하지 않거나 적게 점용하고 자원을 적게 소모하는 방식으로 골회거나 유체를 안장하여 생태문명 건설을 추진하고 당대와 자손후대에 복을 마련해주는 것을 권장하였다. 동시에 중경시는 여러 류형의 애국주의교양기지와 생명문화 교육기지에서 선렬들을 기리고 선인들을 추모하는 등 교육, 기념 활동을 진행하는데 청명절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시대정신을 부단히 선양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이 밖에 중경시민정국 청명절사업판공실은 성묘활동에서 관련 방화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산 정상, 림지, 공동묘지내에서 분향하거나 지전을 소각, 폭죽을 터뜨리지 못하며 가두, 사회구역 등 공공장소에서 지전을 소각하고 제물을 진렬하지 못하도록 하여 여러 류형의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