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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8년 사물인터넷 업무 수입 동기대비 72.9%↑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29일 09:13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공업정보화부 무선통신관리국(국가무선통신판공실)이 편성한 ‘중국 무선통신 관리 연도보고서(2018년)’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사물인터넷 업무 수입은 전년 대비 72.9% 증가했고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홈(Smart Home) 등 신사업이 신속하게 성장했다.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8년은 사물인터넷이 오래동안 내실을 다진 끝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한해였다. 2018년 12월 말까지,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3대 텔레콤 업체가 확보한 모바일 사물인터넷 유저는 6억 7,100만명으로서 1년 사이에 4억명 늘었다. 동시에, 알리바바(阿裡巴巴), 화웨이(華為) 등 기업의 사물인터넷 사업 추진은 사물인터넷을 대중들 생활에 빠르게 보급시켰고 4G, AI 등 기술은 사물인터넷의 혁신에 뒷받침을 제공했다. 만물의 연결에서 만물의 ‘스마트’한 연결까지, 사물인터넷의 황금시대는 이제 조용히 다가왔다.

  전형적인 사물인터넷 활용 사례로 IoV(Internet of Vehicles)는 2018년 글로벌에서 핫한 기술이었다. 보고서에서 현재, IoV 기술의 발전은 네트워크화와 지능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고 점차 단일 차량의 지능화에서 다차량 협동 및 ‘스마트카’와 ‘스마트 도로’의 협동적 발전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는 IoV 기술의 혁신과 제품의 연구개발에 새로운 발전 요구를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자동차전자, V2X 무선통신, 모바일 엣지 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 MEC), 클라우드 플랫폼, 안전 등은 IoV 기술의 네트워크화·스마트화·협동화 발전에 튼튼한 기술 기반을 마련했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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